AWS에서 운영하던 데이터 백엔드·수집 인프라를 자체 IDC/In-house 서버로 이전하고 검증을 거쳐 전환한 뒤 AWS 자원을 종료해 반복 과금을 끊은 작업
클라우드 비용을 줄이는 일은 숫자만 보면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옮긴 뒤에도 같은 데이터가 같은 방식으로 서비스되는지 확인하는 작업이 더 컸습니다. 검색엔진 인덱스와 DB 데이터를 검증 가능한 경로로 옮긴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.
AWS 자원을 끄는 순간부터 비용은 줄지만 그 전에 롤백 가능성과 무결성을 충분히 확인해야 했습니다. 이 항목은 비용 절감보다 운영 전환의 순서와 검증을 어떻게 잡았는지를 보여주는 작업입니다.
데이터 백엔드와 수집 인프라가 AWS(EC2 / EFS 등) 위에서 운영되면서 클라우드 비용 부담이 누적됐습니다. 자원을 직접 통제하기도 어려운 구조였습니다.
대용량 데이터(예: 검색엔진 인덱스 343GB)는 S3를 경유해 자체 서버로 옮긴 뒤, 인덱스 문서 수 일치 등으로 데이터 정합성을 검증하고 전환했습니다.
자체 IDC/In-house 환경에 수집 원천·서비스 배포용 DB의 primary/replica, 데이터 수집 서버, 모니터링을 재구성하고 네트워크·백업·복원 체계를 정비했습니다. "옮기고 끝"이 아니라 검증 후 전환을 전제로 안전하게 진행했습니다.
데이터 엔지니어 · 인프라 담당으로서 데이터 이송 → 정합성 검증 → 자체 인프라 재구성 → 전환·AWS 종료를 단독으로 수행했습니다. DB primary/replica·수집 서버·모니터링을 자체 환경에 재구성하고 네트워크·백업·복원 체계를 정비해 반복 비용을 줄이면서 데이터 인프라를 직접 통제하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.